안녕하세요, 리밋넘기입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 예전에는 그저 듣기 좋은 덕담처럼 느껴졌지만, 이제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60세는 더 이상 은퇴와 노년의 시작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문을 여는 ‘꽃다운 나이’가 되었죠. 하지만 막상 60이 되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함익병, 윤영미, 유인경 세 분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60대 이후의 삶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영상 [출처: 셀코TV / 잘 먹고 잘 사는 방법, 인생은 60부터?! 꽃다운 나이 60세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고지식함 함익병 + 윤영미 +유인경) 영상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봤습니다.
몇 년 전, 부모님께서 은퇴 후 무기력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많았어요. 그때부터 '인생 60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죠. 2025년 8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이 영상을 보며 제가 세운 계획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글은 제가 부모님과 함께 영상을 보며 얻은 깨달음, 그리고 제가 직접 설계하고 있는 60대 이후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담고 있어요.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 '영끌 창업'의 현실, 배서연 대표가 말하는 스크린 골프의 명과 암
60세, 인생의 끝이 아닌 ‘프리미엄 피리어드’의 시작 💎
윤영미 작가님은 자신의 60대를 ‘프리미엄 피리어드(Premium Period)’라고 정의했습니다. 퇴직 후 주어지는 시간은 수동적으로 부여된 휴가가 아니라, 나를 위해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란 뜻이죠. 초등학교 입학 나이는 정해져 있지만, 88세의 괴테도 사랑에 빠지듯, 우리에게는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그녀는 '해야만 하는 일'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60대 이후의 삶을 빛나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20~40대 중반의 사람들은 행복감이 낮지만, 55세부터 행복감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는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것을 쫓기보다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나이가 되기 때문이죠. 나이가 들수록 자신에게 너그러워지고, 남의 성공에 질투하기보다는 진심으로 응원해줄 수 있게 되는 지혜도 갖게 됩니다.
돈만 아는 '돈 가진 거지'는 행복하지 않다 💸
윤영미 작가님은 돈은 많지만 쓸 줄 모르고 인색한 사람들을 '돈 가진 거지'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빌딩을 여러 채 가지고 있어도 밥 한 끼 사는 것을 벌벌 떨고, 돈을 어디에 써야 할지,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철학이 없습니다. 돈 자랑만 할 뿐, 돈으로 진정한 행복을 사는 법은 모르는 거죠. 오히려 사람들을 돈으로만 평가하고, 누군가 자신의 돈을 탐할까 봐 의심하며 불행한 삶을 삽니다.
그녀는 돈보다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화려한 명품과 골프보다는, 진정으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들과 술 한잔 기울이며 영화, 예술,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삶이 훨씬 행복하다는 것이죠. 이러한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노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고, 젊었을 때부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리밋넘기가 부모님과 함께 세운 '60대 이후의 삶' 계획 📝
저도 부모님께서 은퇴 후 무기력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때부터 '인생 60부터'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죠. 2025년 8월, 저는 부모님과 함께 이 영상을 보며 제가 세운 계획들이 얼마나 현실적인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글은 제가 부모님과 함께 영상을 보며 얻은 깨달음, 그리고 제가 직접 설계하고 있는 60대 이후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담고 있어요.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 계획 1. '1일 1경험' 챌린지: 익선동, 서촌 등 서울의 힙한 동네를 다니며 새로운 맛집과 문화를 경험하는 '영미 투어'를 해보려고 합니다. 윤영미 작가님의 말씀처럼, 아는 것이 많아야 잘 놀 수 있으니까요.
- 계획 2. '노는 것'에 대한 투자를 시작하기: 어렸을 때 배우지 못했던 악기나 춤, 언어를 배우는 것은 쉽지 않다는 함익병 원장님의 조언을 듣고,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취미 생활을 해보려고 해요.
- 계획 3.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노력: 함익병 원장님이 말씀하신 '꼰대 체크리스트'를 항상 머릿속에 새겨두고, 제 경험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는 유연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 계획 4. '오늘'을 살기: 유인경 기자님의 말씀처럼, 내일,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오늘 하고 싶은 일을 바로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려고 합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주어진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할 거예요.
'꼰대'가 되지 않고 멋있게 나이 드는 법 👓
함익병 원장님은 '꼰대'를 "자기 경험치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굳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꼰대가 될 수밖에 없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의 조언을 통해 우리는 꼰대가 아닌, 지혜로운 어른이 될 수 있습니다.
꼰대 체크리스트: 혹시 나도?
- 돌아가며 건배사 시키기
- 단톡방에 꽃 사진이나 명언 보내기
- 색소폰 배워서 아무 데서나 불기
- 결혼식에 부모 친구들 부르기
- 약속 시간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 전화하기
- 새것을 사지 않고 낡은 옷을 계속 입기
- 상대방의 말은 듣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기
- 식사 자리에서 서열, 나이 따지기
-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기
자신이 꼰대라고 솔직하게 인정하는 함익병 원장님은 오히려 꼰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꼰대의 전형적인 특징은 본인이 꼰대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내 경험이 전부가 아님을 인정하고,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지킬 것은 지키기 🧘♀️
유인경 기자님은 인생을 살며 후회했던 과거의 경험들, 심지어 창피했던 기억들까지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자산'이 된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죠. 그녀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버려야 할 것: 낡은 물건, 남의 눈치, 쓸데없는 기대, 형식적인 관계, 남과 비교하는 마음
- 지켜야 할 것: 건강, 오늘을 사는 마음, 새로운 호기심, 사람들과 소통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그녀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인턴>을 예로 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는 젊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자산'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젊었을 때의 고통과 상처가 아무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멋진 노년을 위한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세요.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인생 60은 끝이 아니라, '프리미엄 피리어드'라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함익병, 윤영미, 유인경 세 분의 조언처럼, 돈에 연연하지 않고, 건강을 지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좋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누구나 멋진 60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을 시작해보세요.
60대, 행복한 삶을 위한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인생 60은 끝이 아니라, '프리미엄 피리어드'라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함익병, 윤영미, 유인경 세 분의 조언처럼, 돈에 연연하지 않고, 건강을 지키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좋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누구나 멋진 60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지혜로운 삶을 시작해보세요.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